[날씨] 화창한 석가탄신일..낮에는 초여름 더위

이서경 캐스터 2021. 5. 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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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다시 맑게 드러난 하늘에 햇살이 쏟아지는 오후입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도 맑은 하늘이드러나겠고 낮 동안에는 오늘보다 조금 더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 고성 등 일부지역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볕이 강하게 비추다 보니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또다시 비구름이 다가오겠습니다.

현재 예상으로는 중부 지방보다는 남부 지방에 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서해안과 내륙 지방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또 먼지도 일부 뒤엉키면서 경기 남부와 충남 지방에서는 내일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높아질 수있겠고요.

그래도 낮 동안에는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서 서울이 14도, 대전은 13도 안팎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강릉 29도, 춘천과 광주는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에 제주도부터 오기 시작해 낮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날씨였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700/article/6183112_349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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