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오티컴퍼니, 스마트 DID 부문 '우수ICT대상' 수상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2021. 5.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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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비씨오티컴퍼니 대표(사진 오른쪽)가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에서 '스마트 DID' 부문 '우수ICT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비씨오티컴퍼니는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업계 최초의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DID(분산 식별자) 카드를 개발했다.

스마트 DID 카드는 신분증, 스마트키, 지갑, 결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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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7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이태호 비씨오티컴퍼니 대표(사진 오른쪽)가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에서 '스마트 DID' 부문 '우수ICT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비씨오티컴퍼니는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업계 최초의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DID(분산 식별자) 카드를 개발했다. 하드웨어 기반의 탈중앙 신원 인증으로 안전하게 개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DID 카드는 신분증, 스마트키, 지갑, 결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외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신원 인증이 필요한 인력, 의료, 금융 분야 등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Io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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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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