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개교 59주년 기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는 18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개교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박승호 총장,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정순모 목사, 김창옥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명문화대는 18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개교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박승호 총장,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정순모 목사, 김창옥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교직원 포상에서 △식품영양조리학부 이영순 명예교수가 ‘계명금장’ △아동보육과 손완호 교수, 뷰티코디네이션학부 이유종 교수가 ‘30년 근속상’ △패션학부 장경혜 교수, 공연음악학부 김정화 교수, 생활체육학부 김홍수 교수, 총무부 신기혁 부장, 국제교육행정팀 김동현 팀장, 교양·직업교육과정지원센터 김은영 선생이 ‘20년 근속상’을 각각 수여 받았다.
또 △교수학습지원팀(부서), 산학협력팀(부서), 대외협력팀 문정남 팀장(개인)이 ‘공로상’ △학생지원팀 김현영 계장, 진로취업지원팀 신혜령 선생이 ‘모범상’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김태문 교수(취업지도분야), 소방환경안전과 김재현 교수(산학협력분야)가 ‘계명문화상’ △산업디자인과 박성배 교수(학술진흥분야), 경찰행정과 박영화(인재양성분야)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총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학령인구 급감으로 암울한 이야기들이 난무하지만 우리 구성원들이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함께 노력한다면 이 위기를 이겨내고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다”며 “우리는 학생들이 성장하도록 교육할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정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지원하는 한편 교육혁신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학생들의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병 중에 다쳤어요” 랜선연애하던 미모의 여군 정체
- 코로나로 사망한 인도 70대 여성, 화장 직전에 눈 '번쩍'
- 박수홍 친형 "노한 아버지, 망치들고 수홍이 찾아가"
- 이효리 “첫 반려견, 부모님이 보신탕 집으로...펑펑 울어”
- 손정민 실종 당일 '한강 입수' 남성 봤다는 목격자 등장
- '연반인' 재재, '남혐' 손동작?..문명특급 "사실무근"(영상)
- “XX아” 밥상 차려준 아버지 주먹질한 패륜 변호사
- 술값 시비로 손님 살해 87년생 허민우는 '꼴망파' 조폭
- 2년 전 남산타워에 남긴 ‘사랑의 열쇠’ 따는 동영상 올린 LA 틱톡커
- 이란의 게이남성, 군면제 받은날 친척에 의해 참수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