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VR 프로그램 운영

박상현 2021. 5. 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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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배를 타고 태안 마도 앞바다로 이동해 바닷속에 들어간 뒤 유물을 발굴해 사진을 찍고 복원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하루 5차례 운영하며, 한 번에 체험 가능한 인원은 4명이다.

한글을 배우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나 예쁘고 특이한 한글 간판 사진, 물품에서 찾은 한글 사진 등 한글과 관련된 사진은 모두 응모가 가능하다.

박물관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한글문화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 30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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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한글 사진 공모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19일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가상현실(VR) 프로그램 '수중발굴 탐사대'를 선보인다.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가상현실 프로그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그램은 배를 타고 태안 마도 앞바다로 이동해 바닷속에 들어간 뒤 유물을 발굴해 사진을 찍고 복원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하루 5차례 운영하며, 한 번에 체험 가능한 인원은 4명이다. 신장 130㎝를 넘어야 이용할 수 있다.

▲ 국립한글박물관은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글 사진을 공모한다.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글을 배우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나 예쁘고 특이한 한글 간판 사진, 물품에서 찾은 한글 사진 등 한글과 관련된 사진은 모두 응모가 가능하다.

박물관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한글문화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 30개를 선정한다. 대상 상금은 200만원이며, 우수작은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hanguel.go.kr) 참조.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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