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수출시장 선도할 세계적 강소기업 20개사 지정

황봉규 2021. 5.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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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개 사를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e경남몰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 등 입점 기업을 늘리고 명절 특별 할인행사, 봄맞이 수산대전 등의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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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 20개 사를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5개 사보다 5개 사가 증가했다.

신규 지정된 경남 20개 사는 조선·선박 부분품 제조업과 항공·자동차 부품 제조업이 가장 많고 금속가공, 전자부품, 식품·소재·화학 제조업 등이 포함됐다.

평균 매출액은 257억원, 평균 직수출액은 740만 달러다.

타이어 개발업체인 타누스, 이동식 에어컨 제조업체인 웰템 등이 대표적이다.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4년간 자격을 유지하며 시제품 제작, 마케팅, 컨설팅, 연구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이자 감면 등 각종 지원을 받는다.

도-KAI, e경남몰 이용 활성화 구매협약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8일 도청에서 e경남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매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KAI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을 위해 도내 대표쇼핑몰인 e경남몰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e경남몰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어민, 소상공인 등 입점 기업을 늘리고 명절 특별 할인행사, 봄맞이 수산대전 등의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e경남몰에서 '오월 감사의 달' 행사를 진행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급식이 줄면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돕기 위한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도 20% 할인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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