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산 둘레길' 개통식,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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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는 20일 예정됐던 '원주 치악산 둘레길' 개통식이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잠정 연기됐다.'원주 치악산 둘레길'은 등산로, 샛길, 임도, 둑길, 옛길, 마을길 등 기존의 길을 연결하는 한편, 새로운 길을 내고 다듬어 치악산 자락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여행길로, 11개 코스 139.2km로 구성돼 있다.
둘레길이 개통되면 생태, 문화, 경관, 휴양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탐방로는 물론 인근에 자리한 천리 굽이길과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레일바이크, 뮤지엄산 등과 연계해 관광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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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는 20일 예정됐던 '원주 치악산 둘레길' 개통식이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잠정 연기됐다.
'원주 치악산 둘레길'은 등산로, 샛길, 임도, 둑길, 옛길, 마을길 등 기존의 길을 연결하는 한편, 새로운 길을 내고 다듬어 치악산 자락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여행길로, 11개 코스 139.2km로 구성돼 있다.
또한 최대한 수평형·무장애 숲길이 되도록 하는 동시에 마을길을 연결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둘레길이 개통되면 생태, 문화, 경관, 휴양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탐방로는 물론 인근에 자리한 천리 굽이길과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레일바이크, 뮤지엄산 등과 연계해 관광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한편, 둘레길은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횡성군, 영월군이 협력해 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치악산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5년여에 걸쳐 조성됐다.
<사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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