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협회 임시총회 개최.. 부회장 등 50명 선임

강윤주 2021. 5. 18.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부회장 22명, 감사 2명, 이사 26명을 선임했다.

편집인협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포럼 운영위원장에 남상석 SBS 보도본부장을 선임한 것을 비롯해 한국판 퓰리처상 제정 위원장에 백기철 한겨레 편집인, 언론자유수호 위원장에 주용중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이성철 한국일보 콘텐츠본부장 등 새로 선임된 편집인협회 부회장과 감사, 이사의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까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성철 한국일보 콘텐츠본부장 등 부회장에 선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부회장 22명, 감사 2명, 이사 26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임시총회 모습.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공.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부회장 22명, 감사 2명, 이사 26명을 선임했다.

편집인협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포럼 운영위원장에 남상석 SBS 보도본부장을 선임한 것을 비롯해 한국판 퓰리처상 제정 위원장에 백기철 한겨레 편집인, 언론자유수호 위원장에 주용중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이성철 한국일보 콘텐츠본부장 등 새로 선임된 편집인협회 부회장과 감사, 이사의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까지다.

서양원 편집인협회 회장은 "그동안 위축돼온 협회 활동을 확대하고 명실상부 최고 언론단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먼저 대선후보들에 대한 집중 토론회를 통해 국민들이 제대로 알고 투표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