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출마 결정
권오석 2021. 5. 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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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이용 의원실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오는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이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원내에서는 배현진 의원이 첫 출사표를 냈으며, 이영 의원도 조만간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영·박형수·양금희 의원 등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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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서 출마 선언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의원회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이용 의원실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오는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이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청년최고위는 만 45세 미만 청년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원내에서는 배현진 의원이 첫 출사표를 냈으며, 이영 의원도 조만간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영·박형수·양금희 의원 등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원외 인사로는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강태린 의왕·과천 당협부위원장이 출마를 알렸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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