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신 반출에 韓 우선협상자?..정부 "확정된 것 없어, 협력 논의"

함정선 2021. 5. 1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반출과 관련해 한국이 일종의 '우선협상대상자'라는 것에 대해 방역 당국이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총괄팀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백신 협력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이 미국 백신 반출의 우선협상대상자라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방미 계기로 백신 협력 논의할 것
미국의 백신 반출 우선협상대상자 얘기에 "확정 아니다"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반출과 관련해 한국이 일종의 ‘우선협상대상자’라는 것에 대해 방역 당국이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총괄팀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백신 협력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이 미국 백신 반출의 우선협상대상자라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