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황]'머스크 쇼크' 비트코인, 5500만원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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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5500만원대로 반등했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3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512만20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5600만원대까지 올랐다.
머스크가 띄우기에 나선 도지코인은 빗썸에서 604.2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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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18일 오후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5500만원대로 반등했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3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512만2000원에 거래됐다. 또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선 55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도를 시사하며 급락했다. 한때 5088만원선까지 떨어졌으나 머스크가 해명에 나섰고 이후 소폭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5600만원대까지 올랐다.
이더리움도 420만원대로 회복했다. 빗썸에서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42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42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머스크가 띄우기에 나선 도지코인은 빗썸에서 604.2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선 603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오후 한 트위터리안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테슬라가 나머지 비트코인 보유분을 팔았다는 사실을 다음 분기에 알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 트윗에 "정말이다(Indeed)"라고 답을 달았다. 이 트위터리안(@CryptoWhale) 소개글에는 '암호화폐 분석가'라고 명시돼 있으며 팔로워는 13만명이 넘는다.
이후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도 추측에 시장이 출렁이자 머스크는 17일 "추측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밝히는데), 테슬라는 어떤 비트코인도 팔지 않았다"고 트윗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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