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식 위원장, 신한울 1호기 점검 "지역 주민 우려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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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운영허가 심의가 진행 중인 신한울 1호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엄 위원장은 격납건물 내에 설치된 가압기안전방출밸브(POSRV), 피동형수소재결합기(PAR), 수소점화기, 비상원자로건물살수보조계통(ECSBS) 등 사고 대처 설비의 안전성을 점검했다.
한편, 원안위는 지난해 11월부터 11차에 걸쳐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심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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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운영허가 심의가 진행 중인 신한울 1호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엄 위원장은 격납건물 내에 설치된 가압기안전방출밸브(POSRV), 피동형수소재결합기(PAR), 수소점화기, 비상원자로건물살수보조계통(ECSBS) 등 사고 대처 설비의 안전성을 점검했다.
이후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주요 설비에 대한 가동 전 검사 등 운영 허가 준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엄 위원장은 "지역 주민이 우려하지 않도록 모든 과정에서 있어서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안위는 지난해 11월부터 11차에 걸쳐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 심의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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