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삼호중공업 신고가 랠리

18일 코스피시장(3173.05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1.23%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69.10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카카오뱅크는 1.03% 내린 9만6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공모희망가 1만2400~1만43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오비고는 2.08% 내린 2만3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청구기업 크래프톤(61만원,-0.81%)은 소폭 하락했고 티맥스소프트(3만50원,-0.66%)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50% 오른 6만15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포스코건설은 1.33% 오른 3만8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현대아산은 4.11% 오른 2만155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한국증권금융(1만2200원,+0.83%)은 사흘 연속 소폭 상승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90% 내린 33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고 엔지노믹스는 1.61% 내린 6만1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43% 내린 1만5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2.38% 오른 4300원의 호가로 반등하며 마감됐다.

셀비온(2만2000원), 제주맥주(5400원), 바디프랜드(1만6000원), 싸이버로지텍(9150원), 엘지씨엔에스(8만8000원), 현대엔지니어링(126만원), 에스바이오메딕스(7800원), 에이프로젠(2만9500원), 퓨쳐메디신(1만9600원), 비씨켐(5만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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