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님과 함께' 남진, 김준호에 급 사과한 이유는?

한해선 기자 2021. 5. 18.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 남진과 김준호가 서로 가지고 있는 연예인 '최초' 타이틀을 극찬한다.

19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는 남진과 김준호가 최초의 도시 부산에서 연예인 '최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린다.

이어 김준호와 남진은 부산의 최초인 것들을 언급하며 자신들의 '최초'에 대해서도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다.

또 김준호는 남진에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또한 최초라고 밝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N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 남진과 김준호가 서로 가지고 있는 연예인 '최초' 타이틀을 극찬한다.

19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소문난 님과 함께'에서는 남진과 김준호가 최초의 도시 부산에서 연예인 '최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린다. 특히 남진은 김준호의 남다른 이력에 사과를 건넨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남진과 김준호는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 부산에서 오프닝을 연다. 남진은 영도다리 앞에서 '영도다리' 노래를 부르며 "6·25 때 이곳을 많이 지나다녔다. 우리 역사와 혼,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오늘날 부산이 남아있어서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거다"라며 부산의 깊은 역사를 찬양한다.

이어 김준호와 남진은 부산의 최초인 것들을 언급하며 자신들의 '최초'에 대해서도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다. 김준호는 남진에게 "연예인 최초로 월남전에 참전하신 형님이다"라며 "퍼스트 클래스다"라고 감탄한다.

또 김준호는 남진에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또한 최초라고 밝힌다. 김준호의 넓은 지식에 놀란 남진에게 김준호는 "제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집행위원장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남진은 급 사과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김준호는 곁에 있던 웃음등대에 대해서도 깜짝 놀랄 에피소드를 전한다. 그는 "웃음등대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퍼니마크이자 포토 존이다"면서 제작진에게 "코로나19 때문에 오픈식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감동 멘트를 날려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부산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남진과 김준호는 부산의 혼이 담긴 맛을 찾아 여정을 떠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송가인, '진도 불주먹' 과거사진 유출..포즈가 뜨헉!!
여자친구, 사실상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51세 고현정, 무대를 뒤집은 깡마른 몸매 헉
한지혜, D라인 뽐내며..검사 남편과 다정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116kg→83kg..안면마비도' 신동 어떻게 살뺐길래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