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27호를 읽고

2021. 5. 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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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청년 암이어서 더 아프다
기사의 사례처럼 진로가 결정되기 전에 큰 병을 앓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제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8개월간의 치료와 회복하는데 1년이 넘는 시간, 직장이 있었던 사람도 이 정도 기간이면 그만두게 되죠._네이버 4627****
공감이 가는 기사입니다. 지금은 현직에서 일하고 있지만 늘 불안불안합니다. 완치 판정 15년이 넘어도 보험 하나 들기도 힘들어요._네이버 chic****
큰 질병을 앓았다고 해서 선입견을 갖고 대하는 건 진짜 잘못된 행동입니다. 잘 이겨 냈다고, 다행이라고, 그 어려운 치료를 잘 견뎌 대단하다고 그런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지 알았으면 합니다._다음 mini

장애인 교사에 대한 ‘배려란 이름의 배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지내는 걸 익숙하게 본다면 사람들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바뀔 것 같다._다음 백선욱
장애 유형도 다양하고 장애 정도도 다양한데,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면 채용해야지요.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예전 교육대는 장애만 있어도 교육받을 기회조차 박탈해 안타까운 이들이 생기기도 했지요._다음 지과필개
댓글을 보니 효율성을 따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효율만 따지면 생산능력이 없는 노인들이나 몸이 아파 치료비만 드는 환자들을 위한 병원이나 요양원, 각종 세제 혜택 등도 다 없애야 하는 것 아닐까요._네이버 angn****

“정치권 세대교체 반드시 해내겠다”
잠룡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선택의 폭이 넓을수록 좋은 것이다. 다양한 정책과 대안이 필요한 시점에 과연 누가 혼란스러운 국제 문제와 코로나19 문제에 대안을 내놓을 수 있을까._다음 불꽃
다들 자신 있다고 하죠. 문제는 국민이 그 신념을 제대로 느껴야죠. 상대방을 네거티브하지 말고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십시오. 진심이 통할 수 있도록._다음 우진희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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