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숨, 어린이 전용 '포켓몬스터 마스크' 출시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1. 5. 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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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문 브랜드 어린숨(eorinsum, 대표 권용현)은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해 착용감과 기능성을 높이고 '피카츄'와 '메타몽'으로 어린이 감성에 맞춘 '포켓몬스터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숨에 따르면 신제품 포켓몬스터 마스크는 장시간 착용 시 귀 통증을 최소화해줄 수 있도록 어린이 얼굴 비율에 맞춘 인체공학적 구조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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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문 브랜드 어린숨(eorinsum, 대표 권용현)은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해 착용감과 기능성을 높이고 '피카츄'와 '메타몽'으로 어린이 감성에 맞춘 '포켓몬스터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블루오그룹 어린숨

어린숨에 따르면 신제품 포켓몬스터 마스크는 장시간 착용 시 귀 통증을 최소화해줄 수 있도록 어린이 얼굴 비율에 맞춘 인체공학적 구조로 제작됐다. 특허받은 3D입체 구조의 새부리형으로 마스크와 입 사이의 공간으로 인해 숨 쉬기가 편안하며, 입술이 마스크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마스크의 답답함을 줄였다.

또한 4중 차단 구조의 국산 고성능 MB필터와 콧등 지지대가 얼굴과 마스크의 틈새를 막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유입을 최소화했으며,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고려한 피부자극 없는 최고급 국내산 원단과 이어 밴드를 사용했다. 마스크를 답답해하고 착용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 착용할 수 있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 속 그림을 마스크에 프린트해 넣어 친숙함을 더했다.

신제품 포켓몬스터 마스크는 새부리형 마스크와 덴탈 마스크 2종으로 출시됐으며, 공인 전문기관을 통한 KC인증 시험검사를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권용현 어린숨 대표는 "어린숨에서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4중 구조의 엣지 새부리형 컬러 마스크 9가지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다크 그레이와 오렌지 색상의 컬러도 추가하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해 제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숨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포켓몬스터 새부리형 마스크를 구매 시 바이러스 차단의 은향균 파우치와 무독성 실리콘을 사용한 포켓몬스터 스트랩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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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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