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 맞은 황희 "아무렇지도 않아..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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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아무렇지도 않다. 국민들도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황 장관은 백신 접종 이후 뉴시스와 통화에서 "아무렇지도 않다. 오후 일정도 정상 소화할 것"이라며 "병원에서는 혹시 열 나면 해열진통제를 먹으라는 것 외에 별다른 주의사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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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18일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아무렇지도 않다. 국민들도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지난달 29일부터 대표팀 및 관계자 대상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등 관련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 장관은 백신 접종 이후 뉴시스와 통화에서 "아무렇지도 않다. 오후 일정도 정상 소화할 것"이라며 "병원에서는 혹시 열 나면 해열진통제를 먹으라는 것 외에 별다른 주의사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백신과 관련해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경우들이 일반적으로 부각되는 것 같다"며 "나를 포함해 주변 공무원들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고 다들 별 일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에서도 잘못 알려진 내용들이 많다며 너무 우려하지 말라고 했다"며 "안심하고 백신을 맞아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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