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故 손정민 사건당일, '한강 입수자' 본 목격자 있어"

김지현 기자 2021. 5. 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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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 40쯤 서울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 7명이 불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는 제보가 있어 '손정민 실종사건'과 관련성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고(故) 손정민씨는 지난 4월 25일 친구와 술을 마신 후 실종됐고, 5일 뒤 숨진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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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경찰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故 손정민씨 친구 A씨의 스마트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2021.5.17/뉴스1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 40쯤 서울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낚시하던 일행 7명이 불상의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는 제보가 있어 '손정민 실종사건'과 관련성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고(故) 손정민씨는 지난 4월 25일 친구와 술을 마신 후 실종됐고, 5일 뒤 숨진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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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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