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낙연 대선후보 토론회 개최

2021. 5.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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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전무)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편집인협회 주최 첫 대선후보 토론자로 나선 이낙연 후보는 2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 백신 대책, 부동산 해법을 비롯한 국정운영계획 전반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패널들과 집중 토론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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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전무)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편집인협회 주최 첫 대선후보 토론자로 나선 이낙연 후보는 2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 백신 대책, 부동산 해법을 비롯한 국정운영계획 전반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패널들과 집중 토론에 나설 예정입니다.

협회는 또 이날(18일) 임시총회를 열고 부회장 22명, 감사 2명, 이사 26명 등 임원진 50명을 선임했습니다.

편집인협회 활동을 활성화하려고 포럼 운영위원장에 남상석 SBS 보도본부장을 선임한 것을 비롯해 한국판 풀리처상 제정 위원장에 백기철 한겨레 편집인, 언론자유수호 위원장에 주용중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선임했습니다. 새로 선임된 부회장과 감사, 이사의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까지입니다.

서양원 편집인협회 회장은 "그동안 위축돼온 협회 활동을 확대하고 명실상부 최고 언론단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먼저 대선후보들에 대한 집중 토론회를 통해 국민이 제대로 알고 투표장에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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