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미진 서울 중부경찰서장 '119 릴레이 챌린지' 참여

정혜민 기자 2021. 5. 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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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류미진 서장이 18일 소방시설의 설치 및 점검 활성화를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희 서울 중부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류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기섭 방산시장 상인연합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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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진 서울 중부경찰서장이 18일 소방시설의 설치 및 점검 활성화를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뉴스1(서울 중부경찰서 제공)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 중부경찰서는 류미진 서장이 18일 소방시설의 설치 및 점검 활성화를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정희 서울 중부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류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기섭 방산시장 상인연합회장을 지명했다.

류 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모든 시민이 화재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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