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영업' 강남 유흥주점서 직원·손님 65명 무더기 적발

윤홍집 2021. 5.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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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한 서울 강남구 유흥주점에서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새벽 2시46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지하 2층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 등 총 65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간 경찰은 손님이 술에 취해있는 등 불법 영업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이들을 방역수칙 위반으로 관할 구청에 통보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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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자료사진 /사진=뉴시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한 서울 강남구 유흥주점에서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새벽 2시46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지하 2층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손님 등 총 65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경찰은 이날 '지하 2층 문이 잠겨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간 경찰은 손님이 술에 취해있는 등 불법 영업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이들을 방역수칙 위반으로 관할 구청에 통보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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