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성윤 공소장' 유출 논란에 "색출 중단하라"

전명훈 2021. 5.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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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8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 논란과 관련, "유출자 색출을 중단하고 이성윤 지검장 직무배제부터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위와 권한을 남용해 자신의 비위행위를 덮으려 한 (이성윤 지검장의) 행위에 대해서 법무부 장관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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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성윤 공소장 유출' 관련 성명 발표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오른쪽 두번째 부터), 조수진, 전주혜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021.5.18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 논란과 관련, "유출자 색출을 중단하고 이성윤 지검장 직무배제부터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위와 권한을 남용해 자신의 비위행위를 덮으려 한 (이성윤 지검장의) 행위에 대해서 법무부 장관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범계 법무장관의 진상조사 지시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가 청와대와 정권으로 향하자 이를 피의사실공표로 옥죄려는 의도가 너무 뻔하다"고 지적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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