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펀드 퇴직연금에도 적용

2021. 5.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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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18일 글로벌MVP펀드를 퇴직연금에도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법인영업 부문 대표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자산 배분 및 상품 선택이 요구된다"며 "글로벌MVP펀드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고객들이 글로벌 우량 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 설계를 준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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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18일 글로벌MVP펀드를 퇴직연금에도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퇴직플랜 글로벌MVP펀드’와 ‘퇴직플랜 ETF글로벌MVP펀드’로 국내·외 주식 편입 비율 60% 이상인 주식형 상품이다.

변액보험MVP펀드는 고객을 대신해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 전문가가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칙으로 전략 수립부터 운용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보험업계 최초의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며, 변액보험 MVP펀드 시리즈는 출시 7년 만에 순자산 3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변액보험에서 이미 검증된 MVP펀드를 퇴직연금 가입자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MVP펀드’의 2분기 현재 주요 투자국은 미국(61%), 중국(15.7%), 한국(6.4%) 순으로 아마존, 마스터카드, 우버, 비자 등 전 세계 우량기업에 투자하며 글로벌 분산투자의 표본이란 업계 평가를 받고 있다.

‘ETF글로벌MVP펀드’의 경우 기초자산을 ETF로만 구성해 저렴한 보수와 더욱 낮은 변동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ETF에 투자하고 싶지만 실시간으로 사고파는 게 부담스럽거나 개별 선택이 어려운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스트리트 등 DC/IRP 개인 가입자들이 직접 살 수 없는 글로벌 운용사의 ETF를 활용하는 차별성을 보여준다.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은 ‘퇴직플랜 글로벌MVP40펀드’로 변경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DC) 실적배당형 가입자 2명 중 1명 정도가 가입하며 지난해 12월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2021년 1분기 퇴직연금 사업자 수익률 비교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DC형 1년 수익률은 7.68%이다. 이는 보험업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로 미래에셋생명은 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법인영업 부문 대표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자산 배분 및 상품 선택이 요구된다“며 “글로벌MVP펀드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고객들이 글로벌 우량 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 설계를 준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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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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