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디씨, 신작 여성향 게임 '반만남은세계' 27일 출시

투디씨는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를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반세계’로 소환된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신비하고 매력적인 8인의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며 위험에 빠진 반세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려한 일러스트와 남도형, 신용우, 엄상현, 심규혁, 이새아, 류승곤, 김민주, 김명준 등 유명 성우진의 참여가 특징이며 공식 카페와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과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이용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공식 카페를 통해 ‘TMI 대방출: 반세계 입문 가이드’를 공개하고 게임 내 주요 설정과 주인공 정보, 관계 등도 소개했다.

한편 투디씨는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 등을 운영하는 콘텐츠 기업 리디의 자회사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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