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계좌 개설하면 주식 1주..이벤트 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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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오는 20일까지 첫 계좌개설 고객에 주식 1주를 제공하는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다시 시작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지난달 첫 번째 이벤트가 고객의 폭발적인 참여로 조기 종료되며 고객의 지속적인 문의가 있었다"면서 "주식 1주 선물받기 행사는 고객이 실제 주주가 되어 시장에 참여해 봄으로써 투자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돼 건전한 투자인구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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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토스증권이 오는 20일까지 첫 계좌개설 고객에 주식 1주를 제공하는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다시 시작한다.
18일 토스증권은 지난달에 이어 '주식 1주 선물받기'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는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무작위 추첨으로 주식 1주를 지급하는 행사로 삼성전자, 현대차, 네이버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포함 총 26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토스증권은 지난 3월 15일 모바일 트레디딩 시스템(MTS) 전체공개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기존 토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MTS를 사용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UI·UX)와 다양한 투자정보로 출시 초기부터 고객들의 높은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출시 1개월만인 지난달 16일 토스증권 주식계좌는 200만 계좌를 달성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지난달 첫 번째 이벤트가 고객의 폭발적인 참여로 조기 종료되며 고객의 지속적인 문의가 있었다"면서 "주식 1주 선물받기 행사는 고객이 실제 주주가 되어 시장에 참여해 봄으로써 투자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돼 건전한 투자인구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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