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 "'모범택시' 매주 본방사수 중, 이제훈 능청 연기 재밌어"

박은해 2021. 5. 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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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애청자라고 밝혔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 스페셜 DJ 유민상, 고정 게스트 한해가 드라마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어 김태균은 유민상에게 "드라마 좀 봐요?"라고 물었고, 유민상은 "저는 요즘 드라마 잘 안 보고 끝나면 정주행한다. 미드도 많이 본다"고 답했다.

한해는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가 뭐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유민상은 잘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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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태균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애청자라고 밝혔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 스페셜 DJ 유민상, 고정 게스트 한해가 드라마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김태균은 "저는 요즘 SBS '모범택시'를 본방사수 하고 있다. 너무 재밌다. 이번 주가 더 기대된다. 이제훈 씨가 능청스러운 여기로 이 역할, 저 역할을 하는데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에 한해는 "저는 신하균 씨가 백상예술대상 '괴물'로 수상하셨는데 얼마 전부터 정주행하고 있다. 재밌더라. 빌드업이 되어가는 단계인데 제가 감히 할 말은 아니지만 웰메이드"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김태균은 유민상에게 "드라마 좀 봐요?"라고 물었고, 유민상은 "저는 요즘 드라마 잘 안 보고 끝나면 정주행한다. 미드도 많이 본다"고 답했다. 한해는 "가장 최근에 본 드라마가 뭐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유민상은 잘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방송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보니 잘 못 본다. 송중기 씨 나오는 '빈센조'도 끝났으니 몰아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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