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 타점' 김하성, 타격으로 만회한 실책

조성호 2021. 5. 18.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습니다.

수비에서는 아쉬운 실책을 기록했지만, 날카로운 타격으로 만회했습니다.

수비 실수는 타석에서 만회했습니다.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4경기 연속, 개인 통산 열 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습니다.

수비에서는 아쉬운 실책을 기록했지만, 날카로운 타격으로 만회했습니다.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 선수,

1회 수비 때 자신 앞으로 튕겨 온 평범한 땅볼을 놓치고 맙니다.

고개를 가로저으며 아쉬워했는데요.

수비 실수는 타석에서 만회했습니다.

5대 0으로 앞선 6회 노아웃 3루 기회,

상대 선발 그레이의 시속 139㎞ 슬라이더를 기술적으로 받아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4경기 연속, 개인 통산 열 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8회 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완성한 김하성의 타율은 1할 9푼에서 1할 9푼 5리로 조금 올라갔습니다.

선발투수 다르빗슈가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실점 없이 틀어막으면서 샌디에이고는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