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구천면로에 6개 문화 공간 연다

이지성 기자 2021. 5.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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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오는 21일 북카페 도서관 다독다독 뒷마당에서 '구천면로 문화 및 마을공동체 활동공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문화 공간은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개하는 편집 매장 '함께 가게' △외식업 창업 지원 공간 '373 맛-랩' △공예 체험 공간 '구천면로 공방' △지역 예술인들의 공동 활동 공간 '강동생활문화센터 예감' △디자인 컨설팅·홍보 사진 촬영 스튜디오 '9000 디자인창작실' △도서 큐레이션 및 라이프스타일 제안 편집 매장이 운영되는 '북카페 도서관 다독다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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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도서관 다독다독 내부. /사진 제공=강동구
[서울경제]

서울 강동구가 오는 21일 북카페 도서관 다독다독 뒷마당에서 ‘구천면로 문화 및 마을공동체 활동공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동구는 노후화된 구천면로에 활력을 조성하기 위해 ‘걷고싶은거리’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명일역~천호초교 사거리 구간의 6개의 빈 공실을 각각 문화 공간으로 개조했다.

새로 문을 연 문화 공간은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개하는 편집 매장 ‘함께 가게’ △외식업 창업 지원 공간 ‘373 맛-랩’ △공예 체험 공간 ‘구천면로 공방’ △지역 예술인들의 공동 활동 공간 ‘강동생활문화센터 예감’ △디자인 컨설팅·홍보 사진 촬영 스튜디오 ‘9000 디자인창작실’ △도서 큐레이션 및 라이프스타일 제안 편집 매장이 운영되는 ‘북카페 도서관 다독다독’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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