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1분기 매출 627억..전년比 18.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장병강)이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매출액 627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18.6%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라우드, AI 등 SW 분야와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인력 채용 등 투자확대 및 관련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사상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장병강)이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매출액 627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18.6%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라우드, AI 등 SW 분야와 신규사업 확대를 위한 인력 채용 등 투자확대 및 관련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사상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했다.
삼성SDS NW 통합 유지보수, 강원랜드 IT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쿠팡 물류센터 네트워크 구축 등 잇따른 대형 수주로 수주잔고는 전년동기 대비 30.3% 증가한 1천692억을 기록하며 올해도 실적상승세를 견조하게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계열회사 및 해외법인이 포함된 종속회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1% 성장했다”며 “전문 분야인 ICT 인프라 관련 글로벌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해당 영역에 ICBM 기술을 접목한 사업 포트폴리오도 안정화 단계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화 및 AI 전문 사업 조직을 신설하며 ICT 인프라 영역에 ICBM(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을 접목한 미래를 위한 사업영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SW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RO, 단말기 하나로 금융권 재택근무 보안가이드 라인 준수
- 에스넷시스템, 강원랜드 IT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착수보고 성료
- 에스넷시스템, 알서포트와 콜센터 재택근무 솔루션 판매 업무협약
- 에스넷시스템, 콜센터 재택근무 솔루션 SRO 출시
- "좋았는데“...한국 넷플릭스 '베이직 요금제' 없앨까
- 애플, EU에서 '에픽게임즈 스토어' 허용한다
- '깜짝 실적' 삼성전자, 年매출 2년만 300兆 이상 전망
- [타보고서] 뜨거운 여름 바다와 '더 뉴 지프 랭글러'
- "힘내 달려보자"…수장 바꾼 스타트업 협단체, 2막 연다
- 물로 큐비트 생성 성공…국산 양자컴 실마리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