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바보의나눔'에 임직원 기부금 1억7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000150)은 임직원이 모은 성금 1억7000여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했다.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 성금으로 사회공헌 기금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하는 '엄마의 미래'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000150)은 임직원이 모은 성금 1억7000여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했다. 임직원 기금위원회에서 선정된 사회공헌 사업 ‘청춘Start!’와 ‘엄마의 미래’에 사용된다. ㈜두산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 성금으로 사회공헌 기금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청춘Start!’는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하는 ‘엄마의 미래’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