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산사태 등 재해 예방시설 우기 전 완공"

이해용 2021. 5. 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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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산사태 등의 재해 예방사업을 우기 전에 완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사방사업에 63억원을 투자해 사방댐 13개소를 설치하고 계류 11㎞를 보전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상류의 토석으로부터 민가를 보호하고 계류를 안정화하기 위해 사방댐 1개소를 설치하고 계류 0.45㎞를 보전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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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산사태 등의 재해 예방사업을 우기 전에 완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이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사방사업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사방사업에 63억원을 투자해 사방댐 13개소를 설치하고 계류 11㎞를 보전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한 산사태 41㏊와 피해를 본 임도 17㎞를 오는 6월 말까지 복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재성 동부산림청장은 이날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사방사업지 현장을 점검했다.

이곳에서는 상류의 토석으로부터 민가를 보호하고 계류를 안정화하기 위해 사방댐 1개소를 설치하고 계류 0.45㎞를 보전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 청장은 "우기 전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사전 점검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설명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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