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DRM,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수상

백지수 기자 2021. 5. 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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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는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사이버디펜스매거진(CDM) 주최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2021'에서 '차세대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명망이 높은 인포섹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돼 파수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파수는 디알엠을 중심으로 데이터 중심 보안을 위한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서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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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는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사이버디펜스매거진(CDM) 주최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2021'에서 '차세대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DRM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이다.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은 중요 내용을 담은 데이터를 암호화해 허용된 권한 내에서만 사용하도록 제어하는 데이터 보안 제품이다. 문서 보호와 권한 제어, 추적, 관리, 화면 정보, 인쇄물,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전방위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시상식 주최 기관인 CDM은 미국 최대 정보보안 전문 매거진이자 RSA의 파트너사다. CDM은 올해로 9회째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를 진행한다.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는 세계 최대 정보보안행사 RSA 컨퍼런스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심사위원단은 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ISSP)와 미국 국토안보국 전문가(FMDHS), 공인해커자격증(CEH) 보유자 등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들은 전세계 사이버보안 기업 중 혁신 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명망이 높은 인포섹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돼 파수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파수는 디알엠을 중심으로 데이터 중심 보안을 위한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서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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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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