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의회 박채연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김근주 2021. 5. 18.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중구의회 박채연 의원이 1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출산율 제고를 위한 출산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채연 의원은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주민에게 용기를 주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의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의정봉사상 수상한 울산중구의회 박채연(왼쪽) 의원 [울산중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중구의회 박채연 의원이 1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출산율 제고를 위한 출산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공공실버주택 잔여 부지의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재고 방안 등을 담은 5분 자유발언 등으로 구민 복리와 현안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회기 기간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 활동, 지역 청년들의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 독려,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채연 의원은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주민에게 용기를 주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의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anto@yna.co.kr

☞ 노래주점 살인범 허민우, 조폭 출신인데도…
☞ 한국서 함께 살자는 외국인 애인…알고 보니
☞ 땀냄새로 코로나 확진자 찾는다…95% 정확도 탐지견 투입
☞ 111살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은…"닭 뇌 먹어라" 추천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결혼했다…남편은 누구?
☞ 설계 실수로 1m 침범했다가…이웃에 2억5천만원 소송
☞ '오징어 없는 오징어 국' 계룡대 부실 급식 사실로…
☞ 음식점 화장실서 아기 출산한 산모 'SOS'…"양수가 터졌어요"
☞ 흰고래 벨루하 발로 차고 때리고…수족관 동물학대 논란
☞ 가짜 머스크들 22억 '꿀꺽'…美 반년새 900억원 코인 사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