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 체제 금감원 "내달 은행·지주 등 6곳 종합검사 착수"

윤석헌 원장 퇴임 후 대행 체제로 운영 중인 금융감독원은 종합검사를 연간 검사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에 은행·지주·증권사 등 금융사 6곳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또 라임 등 사모펀드 관련 제재와 분쟁조정을 애초 일정에 맞게 일관되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근익 금감원장 직무대행은 오늘 임원 회의에서 "조직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