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알파고 4국의 '역사적 대국', NFT 경매 종료

2021. 5. 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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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벌인 5번기 제4국을 지난 11일 NFT(Non Fungible Token‧대체 불가 토큰)로 발행, 18일까지 경매에 부쳤다.

지난 2016년 3월, 백을 쥔 이세돌은 78번째수에서 묘수를 둬 알파고에 혼란을 줬고 180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당시 대국은 인간이 알파고에 승리한 유일한 경기로 남아있다.

사진은 이날 마감된 NFT 경매 결과로 19만8957달러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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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이세돌이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벌인 5번기 제4국을 지난 11일 NFT(Non Fungible Token‧대체 불가 토큰)로 발행, 18일까지 경매에 부쳤다.

지난 2016년 3월, 백을 쥔 이세돌은 78번째수에서 묘수를 둬 알파고에 혼란을 줬고 180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당시 대국은 인간이 알파고에 승리한 유일한 경기로 남아있다. 사진은 이날 마감된 NFT 경매 결과로 19만8957달러에 낙찰됐다. (오픈씨 캡처) 2021.5.18/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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