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다음 달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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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 신청을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법인은 이번 달 20일부터 24일까지 방통위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해야 하며, 방통위는 이를 토대로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에서 92개 항목 모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했던 것에서 핵심적 항목을 위주로 심사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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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 신청을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법인은 이번 달 20일부터 24일까지 방통위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해야 하며, 방통위는 이를 토대로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에서 92개 항목 모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했던 것에서 핵심적 항목을 위주로 심사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본인확인기관을 지정할 수 있고, 현재 아이핀과 휴대폰, 신용카드, 공인인증서 등을 제공하는 19개 기관이 지정돼 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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