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먹튀 논란 거래소와 연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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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최근 먹튀 사건으로 논란이 된 한국의 한 허위 가상자산 선물 거래소에 대해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바이비트 측은 "최근 논란이 된 허위 가상자산 선물 거래소는 바이비트(Bybit)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바이비트는 고객들에게 절대 투자를 권유하거나 조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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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최근 먹튀 사건으로 논란이 된 한국의 한 허위 가상자산 선물 거래소에 대해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바이비트 측은 “최근 논란이 된 허위 가상자산 선물 거래소는 바이비트(Bybit)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바이비트는 고객들에게 절대 투자를 권유하거나 조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3월 설립된 바이비트는 출시 3년 동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하며 전세계 2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바이비트는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을 모토로 보안과 안정성을 강조한 시스템 개발 및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비트 측에서 입장을 밝힌 금번 사건은 바이비트와 이름이 유사한 비트바이라는 한국의 한 허위 선물 거래소에서 손쉽게 수익이 나는 것처럼 광고해 투자자를 모은 후 거래소를 폐쇄한 일이다. 피해자들은 피해자 명단과 금액 등을 취합해 서울 동부지검에 피해를 접수하겠다는 입장이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바이비트는 가상자산을 사용한 파생상품 시장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이용자로 하여금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고객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유사 피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고 안내문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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