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9주년 기념식 열려

유의주 2021. 5. 1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6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7명, 산림청장 표창 9명,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 16명 등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오른쪽 2번째)과 수상자들 [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6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7명, 산림청장 표창 9명,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 16명 등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정부포상 중 동탑산업훈장은 최인규 단양군산림조합장, 대통령 표창은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허일용 통영산림조합장, 국무총리 표창은 서용석 순천시산림조합 전무·김정배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사업본부 경북사업소장·이주원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 사유림경영지원팀장이 각각 받았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축사에서 "전국 산림조합은 임업인과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임업직접지불제' 도입을 지원하고, 임업의 6차 산업화 등에 앞장서며 임업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 노래주점 살인범 허민우, 조폭 출신인데도…
☞ 한국서 함께 살자는 외국인 애인…알고 보니
☞ 땀냄새로 코로나 확진자 찾는다…95% 정확도 탐지견 투입
☞ 111살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은…"닭 뇌 먹어라" 추천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결혼했다…남편은 누구?
☞ 설계 실수로 1m 침범했다가…이웃에 2억5천만원 소송
☞ '오징어 없는 오징어 국' 계룡대 부실 급식 사실로…
☞ 음식점 화장실서 아기 출산한 산모 'SOS'…"양수가 터졌어요"
☞ 흰고래 벨루하 발로 차고 때리고…수족관 동물학대 논란
☞ 가짜 머스크들 22억 '꿀꺽'…美 반년새 900억원 코인 사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