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예매율 75.9% 돌파..'겨울왕국2' 이후 신기록

김지혜 2021. 5.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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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실시간 예매율 75%를 넘기며 코로나19 이후 개봉 전일 예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2021년 개봉, 204만 명을 모은 흥행 1위 '소울'의 개봉 하루 전 동 시기 예매량 58.5%, 5만 6,287장의 약 3배에 가까운 수치여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기록할 폭발적인 기록 행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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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실시간 예매율 75%를 넘기며 코로나19 이후 개봉 전일 예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75.9%(오후 2시 기준)의 예매율을 기록, 17만 8,153명의 예매 관객 수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19년 11월 21일 개봉, 천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 2'의 개봉 하루 전 예매 기록인 89.4% 이후 무려 547일 만에 기록하는 최고 수치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동 시기 예매량인 43.7%, 6만 5,861장과 '반도'의 13만 6,457장을 넘고 코로나19 이후 개봉 전일 예매량 최다 흥행 신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게다가 2021년 개봉, 204만 명을 모은 흥행 1위 '소울'의 개봉 하루 전 동 시기 예매량 58.5%, 5만 6,287장의 약 3배에 가까운 수치여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기록할 폭발적인 기록 행진이 더욱 기대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아트모스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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