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플, 숏폼 크리에이터에게 상금 지급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숏폼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에 숏폼을 접목시킨 국내 콘텐츠 공유 플랫폼 엔픽플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숏폼 크리에이터들에게 상급을 지급하는 방식은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플랫폼 엔픽플의 ‘픽미’는 11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선발해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닉네임 ‘재순잉’ 유저가 픽미 순위 1위를 차지하여 상금 15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현재 인기 틱톡커인 배우 김호창과 박시안, 채림처럼, 밀짱, 꼰야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엔픽플 유저로 활발히 활동하는 중이다.
한편, 엔픽플은 작년 11월에 론칭한 멀티플랫폼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엔픽플은 픽미뿐만 아니라 캐스팅, 웹드라마, 웹 영화 등 숏폼에 관련하여 다양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숏폼 콘텐츠뿐만 아니라 앱테크 기반의 콘텐츠인 ‘픽테크’를 진행하여 현금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픽테크에 포함되는 픽또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 200명에게 1만원씩 지급하는 일픽, 주 1회 200명에게 3만원씩 지급하는 주픽, 월 1회 2명에게 1000만원, 5명에게 100만원, 500명에게 1만원씩을 제공한다.
엔픽플 관계자는 “엔픽플은 숏폼의 대표주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유저들에게 픽미와 픽테크 외에 다양한 현금 지급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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