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 국가대표 1명 코로나19 확진..선수단 전체 격리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에서 전지훈련 중인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표팀은 지난 5일부터 훈련을 시작해 오는 19일 종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확진자 발생으로 훈련 및 선수단 운영에 큰 차질이 생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충북 제천에서 전지훈련 중인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표팀은 지난 5일부터 훈련을 시작해 오는 19일 종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확진자 발생으로 훈련 및 선수단 운영에 큰 차질이 생겼다.
대한하키협회 관계자는 18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한 선수가 17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뒤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선수는 곧바로 격리 조치 후 치료에 들어갔고, 다른 선수들과 스태프 등도 오늘 아침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촌외 숙소가 1인1실이었기에, 현재 선수들을 비롯한 대표팀은 기존 숙소에 머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한 뒤 "추가 확진자 발생 유무와 상관없이 전체 선수단은 2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