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Q 순이익 482억 원..'사상 최대'

윤정원 2021. 5.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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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증권시장 호조세와 사업다각화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냈다.

교보증권은 1분기(연결기준) 영업수익 7249억 원, 영업이익 603억 원, 순이익 482억 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교보증권 측은 "올해 경영목표인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마이데이터, 벤처캐피탈투자 등 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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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의 올해 1분기 순이익(연결기준)은 482억 원으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영업수익 7249억 원‧영업이익 603억 원 기록

[더팩트|윤정원 기자] 교보증권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증권시장 호조세와 사업다각화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냈다.

교보증권은 1분기(연결기준) 영업수익 7249억 원, 영업이익 603억 원, 순이익 482억 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연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5.1% 수준이다. WM사업부문의등 브로커리지 수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55%나 뛰었다. IB 부문도 111%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교보증권 측은 "올해 경영목표인 기존 비즈니스를 강화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마이데이터, 벤처캐피탈투자 등 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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