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앞둔 강남 원베일리 아파트 공사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청약 역사상 최대어이자 작년 7월 부활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첫 민간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가 다음 달 일반청약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청약 가점이 높고 현금 10억∼15억원을 동원할 수 있다면 10억∼15억원의 차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특별공급이나 추첨제 물량이 없고, 분양가가 가구당 모두 10억원 이상이어서 대출도 막혔다.
사진은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원베일리 아파트 공사 현장 모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아파트 청약 역사상 최대어이자 작년 7월 부활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첫 민간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가 다음 달 일반청약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청약 가점이 높고 현금 10억∼15억원을 동원할 수 있다면 10억∼15억원의 차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특별공급이나 추첨제 물량이 없고, 분양가가 가구당 모두 10억원 이상이어서 대출도 막혔다. 결국 돈 많고 가점 높은 5060 중장년 무주택자만의 잔치판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원베일리 아파트 공사 현장 모습. 2021.5.18
cityboy@yna.co.kr
- ☞ 노래주점 살인범 허민우, 조폭 출신인데도…
- ☞ 한국서 함께 살자는 외국인 애인…알고 보니
- ☞ 땀냄새로 코로나 확진자 찾는다…95% 정확도 탐지견 투입
- ☞ 111살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은…"닭 뇌 먹어라" 추천
-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결혼했다…남편은 누구?
- ☞ 설계 실수로 1m 침범했다가…이웃에 2억5천만원 소송
- ☞ '오징어 없는 오징어 국' 계룡대 부실 급식 사실로…
- ☞ 음식점 화장실서 아기 출산한 산모 'SOS'…"양수가 터졌어요"
- ☞ 흰고래 벨루하 발로 차고 때리고…수족관 동물학대 논란
- ☞ 가짜 머스크들 22억 '꿀꺽'…美 반년새 900억원 코인 사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