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수진역과 분당선 모란역 더블역세권, '수진역 더리브 프리미어상업시설'

김동호 기자 2021. 5. 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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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노선은 8호선 판교역까지 잇는 사업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수진역더리브프리미어 상업시설'이5월 분양예정이다.

'수진역더리브프리미어 상업시설'은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지상 1층은 유동인구의 흡수력이 뛰어난 개방형 특화 설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상1층~2충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이용객의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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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역 도보 30초 초역세권 상가
은행 비주담대 LTV 규제 미적용 마지막 수혜단지로 관심 집중
[서울경제] 경기도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노선은 8호선 판교역까지 잇는 사업이다. 8호선 끝인 모란역에서판교역 사이 3.9km에 정거장 3개를 짓는 사업으로 잠실역에서판교역까지 30분 안에 닿을 수 있게 된다.

송파·강동 등 서울 동쪽에서 판교를 갈 땐 주로 광역버스를 타야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개통 시 출퇴근 난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다가 수도권 최대 교통호재라고 불리는 GTX-A를 비롯하여 수서~광주 복선전철, 성남도시철도트램 등이 추진중으로수진역 일대의매매가가 급등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노선이 새롭게 들어서는 곳은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가격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는데, 특히, 서울로 출퇴근하는 거주자들이 많은 경기도 동북부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경우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을 것”이라며 “인근 지역 부동산을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수진역더리브프리미어 상업시설’이5월 분양예정이다. 초역세권 프리미엄 상가로 풍부한 임대수요와 입지 조건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수진역더리브프리미어 상업시설’은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지상 1층은 유동인구의 흡수력이 뛰어난 개방형 특화 설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상1층~2충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이용객의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도보 30초 수진역 중앙쇼핑상가와 연계한 MD구성으로 우수한 집객력과 효율적 동선 설계를 고려하였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1층 상가는 계단을 오를 필요가 없어 방문이 편리한 데다 보행자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유동인구 흡수도 수월하고 선호도도 높아 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는데 ‘수진역더리브프리미어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1층 상가에 이어 이동 동선이 편리한 에스컬레이터 연계의 2층 상가까지 구성되어 있다.

이미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루어진 사업지이기 때문에 17일부터 은행 등 모든 금융권으로 확대 적용되는 토지, 오피스텔, 상가 등 비(非)주택담보대출에 대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한도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점 또한 분양 호재로 작용 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시나 8호선 판교 연장의 호재로 강남 30분, 잠실 20분, 분당, 판교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여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며 성남시 100만 인구 중 47만이 모여있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재개발 이주 수요와 역세권 이라는 점과 정책 풍선 효과 호재까지 누리는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한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수정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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