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권익위원장, 세계옴부즈맨협회 이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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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세계옴부즈맨협회 이사로 당선됐습니다.
권익위원회는 세계옴부즈맨협회 아시아 지역 이사를 선출하기 위해 지난주 전자투표로 진행된 보궐선거에서 전 위원장이 13개 아시아 회원 만장일치로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옴부즈맨협회는 공무원 등의 법률 준수를 감시하는 옴부즈맨 제도의 발전과 전 세계 옴부즈맨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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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세계옴부즈맨협회 이사로 당선됐습니다.
권익위원회는 세계옴부즈맨협회 아시아 지역 이사를 선출하기 위해 지난주 전자투표로 진행된 보궐선거에서 전 위원장이 13개 아시아 회원 만장일치로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옴부즈맨협회는 공무원 등의 법률 준수를 감시하는 옴부즈맨 제도의 발전과 전 세계 옴부즈맨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현재 전 세계 120개국 212개 회원이 가입되어 있고,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전 위원장은 앞으로 이사로서 규정 개정, 보조금 집행결정, 회원가입 심사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역할 등을 수행합니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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