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로보어드바이저 벤처 쿼터백, 65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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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쿼터백'을 운영하는 쿼터백그룹이 6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장두영 쿼터백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대중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전문 투자가들에게 검증받은 솔루션을 활용해 금융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자산 증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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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쿼터백’을 운영하는 쿼터백그룹이 6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더시드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쿼터백은 금융 소비자의 투자 목적, 성향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마이데이터 사업과 연계를 통해 고도화 한 개인 맞춤형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쿼터백은 2014년 설립된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로, 국내 대형 은행 및 보험사를 포함한 20여개 기관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온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운용자산 규모(AUM)가 지난 3년간 꾸준히 성장해 최근 1,800억원을 넘어섰다.
장두영 쿼터백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대중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전문 투자가들에게 검증받은 솔루션을 활용해 금융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자산 증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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