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 사전 다운로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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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PC온라인게임 '트릭스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드릴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계승하고 엔씨소프트의 MMORPG 기술력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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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엔씨소프트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통해 가능하다. 실제 게임 서비스 시작은 20일 자정(0시)부터다.
엔씨소프트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19일 ‘그랜드 오픈 전야제’ 이벤트도 연다. 오전 11시 ‘미리드릴어워드’를 진행해 사전예약 시작 이후 이용자들이 달성한 각종 기록를 발표하고 선물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스피커, 키보드,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이 마련됐다. ‘트릭스터M’ 커뮤니티에 올라온 기습 퀴즈의 정답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상급 패션, 펫 소환권, 드릴 럭키 박스 등을 선물한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에 ‘파고파도 컴퍼니 5화. 직업 선택 가이드편’ 영상도 공개했다. ‘트릭스터M’의 8가지 직업의 무기 타입, 스킬 정보 등을 소개한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PC온라인게임 ‘트릭스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드릴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계승하고 엔씨소프트의 MMORPG 기술력을 결합했다. 지난해 발표 당시 ‘귀여운 리니지’라고 표현해 화제가 됐다. 사전예약자는 500만명을 돌파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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