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온라인 접수 마감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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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주최하는 '제19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온라인 접수 마감이 약 2주 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00년부터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 환경협회가 함께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환경 프로그램인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19회를 맞이했다.
'제19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지난 4월 29일에 시작했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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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부터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 환경협회가 함께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환경 프로그램인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19회를 맞이했다. 이번 19회 대회의 주제는 ‘지구온난화 시대에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이며 1~6학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제19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지난 4월 29일에 시작했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8절 도화지에 주제에 맞는 그림을 자유롭게 그린 후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서 이미지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은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하다.
환경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부문별로 총 40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7월 중에 온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공식 홈페이지 내 갤러리에서 이전 대회 수상작들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제19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참가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가까운 홈플러스 문화센터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는 e파란 친환경 에코키트를 증정한다. e파란 친환경 에코키트는 친환경 화분과 배양토, 씨앗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며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 사회 공헌 활동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환경, 나눔, 교육 분야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설립됐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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