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 4차 유행 감염 1천340명..공단 중심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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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공단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지난달 27일 이후로 4차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28개 시와 지방성에서 1천34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중 396명은 8개 지역의 공단에서 일하는 직원들입니다.
지역별로는 박장성(411명)과 박닌성(290명)의 확산세가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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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공단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17일) 확진자는 181명이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165명, 16일은 187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베트남은 지난달 27일 이후로 4차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28개 시와 지방성에서 1천34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중 396명은 8개 지역의 공단에서 일하는 직원들입니다.
박장성에서만 근로자 3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박장성(411명)과 박닌성(290명)의 확산세가 두드러집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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