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용산경찰서장, 아동학대 근절 'SOS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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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박주현 서장이 18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O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4월1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아동학대 근절 및 복지사각지대 조명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박 서장은 지난주 이원준 서울 은평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날 SOS 챌린지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과 밴드 등 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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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주현 서장이 18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O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4월1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아동학대 근절 및 복지사각지대 조명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박 서장은 지난주 이원준 서울 은평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날 SOS 챌린지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과 밴드 등 SNS에 게시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추천했다.
박 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학대나 폭력을 목격하거나 아실 경우 112로 신고해주시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모두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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