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용산경찰서장, 아동학대 근절 'SOS 챌린지' 참여

정혜민 기자 2021. 5. 18.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주현 서장이 18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O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4월1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아동학대 근절 및 복지사각지대 조명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박 서장은 지난주 이원준 서울 은평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날 SOS 챌린지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과 밴드 등 SNS에 게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현 서장이 18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주현 서장이 18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SO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O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4월1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아동학대 근절 및 복지사각지대 조명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박 서장은 지난주 이원준 서울 은평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날 SOS 챌린지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과 밴드 등 SNS에 게시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추천했다.

박 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학대나 폭력을 목격하거나 아실 경우 112로 신고해주시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모두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eming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