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 온라인 프로모션 '캐스팅(CAST:ING)' 진행

강상규 소장 2021. 5. 18.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은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인 '캐스트(CAST: Connect, Accompany to make Synergy and Transformation)' 사업(이하 CAST사업)의 일환으로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복합 온라인 프로모션 '캐스팅(CAST:ING)'을 진행한다.

CAST 사업은 대중예술은 물론 순수예술과 전통, 생활문화를 아우르는 여러 장르의 한류 IP를 연계한 중소기업 상품의 기획·개발, 홍보, 유통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은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 사업인 '캐스트(CAST: Connect, Accompany to make Synergy and Transformation)' 사업(이하 CAST사업)의 일환으로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복합 온라인 프로모션 '캐스팅(CAST:ING)'을 진행한다.

CAST 사업은 대중예술은 물론 순수예술과 전통, 생활문화를 아우르는 여러 장르의 한류 IP를 연계한 중소기업 상품의 기획·개발, 홍보, 유통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약 60여개 기업이 참여해 220개의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했다.

14일 사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 온라인 포럼 "캐스팅 온 라이브(CAST:ING ON LIVE)"에서는 공게임즈, 코팬글로벌, 카카오커머스, SSG닷컴, 쇼피코리아 등 IP 및 유통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류 콘텐츠와 협업을 통한 콘텐츠 분야 가치 창출 사례, 언택트 시대 글로벌 유통 전략 등을 총 3부에 걸쳐 소개했다. 마지막 4부에서는 사업에 참여자들의 분야별 우수 사례 공유가 이어졌다.

17일부터 28일까지 수출유통 컨설팅 기업 노태그(NoTag)의 자문을 통해 국내 SSG.COM, 해외 SHOPEE 온라인 커머스 연계 기획전과 카카오페이지 단독 기획전 등 글로벌 소비와 유통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기획전이 진행된다.

SSG닷컴, 카카오 그리고 쇼피(Shopee)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커머스 연계 기획전은 디자인과 기능을 고루 갖춘 전통, 뷰티, 패션, 생활용품 분야의 약 30여개 기업 제품과 제품에 담긴 한류콘텐츠 연계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 기획전에서는 사업을 통해 제작한 웹툰 작품 7편을 소개한다. 신진 케이팝 아티스트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웹툰이 독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브레이브걸스를 필두로 에이스(A.C.E.), 머스트비, 버스터즈, 투포케이(24K), 썸(XUM), 소녀주의보 등 신진 K-Pop 아티스트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의 신선한 협업은 많은 K-Pop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게임(e스포츠)분야 상품 소개와 개발 과정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업을 통해 출시된 5편의 게임을 최근 국내외 많은 팬을 모으고 있는 K-Pop 그룹 '위아더원(W.A.O.)'과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시연한다. 또한 디알엑스(DRX)와 배재민 선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도입된 e스포츠 분야 첫 금메달리스트 조성주 선수가 기업 담당자들과 함께 개발 스토리를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정길화 원장은 "캐스트 사업과 이번 프로모션이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다양한 한류콘텐츠의 가능성을 소개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에 참여한 분들이 좋은 결실을 맺고, 나아가 더 많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류콘텐츠와 국내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례를 발굴하고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영란 "모든 스태프가 내 가슴 다 봐…예쁘다 했는데 울었다""정성 다한 아들, 전부였는데"…손정민 부모님, 계속되는 눈물"말리면 상처 커져" 부모 재이혼 고민에 서장훈 현실 조언"내 욕 했냐" 달려와 차량 유리에 돌 던지는 모습 '공포'"초6 담임이 아이 옷에 손 넣었다"…靑 청원에 경찰 수사 착수
강상규 소장 mtsqkang3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